'신세계 주차만 해도 남는 장사' 대구아쿠아리움 연간이용권 사전 특가 판매
‘신세계 주차만 해도 남는 장사’ 국내 최초 최고층에 문을 연 해양 테마파크 대구아쿠아리움(대표 강우석)이 2020년도 연간이용권 사전 특가 판매를 시작했다. 특가 판매 기간은 1차 2019년 12월 31일, 2차 2020년 1월 31일까지며, 1차 기간 내에 연간이용권을 구매할 경우 최대 61%의 할인 혜택이, 2차 판매기간에 구매할 경우 최대 51% 할인 혜택을 준다. 대구아쿠아리움 1일 입장권이 대인 기준 2만7000원임을 감안하면, 두 번만 방문해도 본전은 뽑는 셈이다. 일주일에 두 세번씩 이용할 경우, 하루에 커피 한 잔도 안되는 값으로 이용하는 셈이다.
해당 기간 갱신자 할인가는 소인 3만9000원, 대인 4만7000원이며, 신규 가입자는 6만9000원, 대인 7만9000원이다. 연간이용권 정상가는 12만원. 붐비는 금토일요일,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주중권은 소인 3만9000원, 대인 4만9000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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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아쿠아리움 연간이용권 혜택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. ‘런닝맨 체험관’, ‘박물관은 살아있다’ 등 크리에이티브통의 모든 콘텐츠를 50%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고, 호텔 인터불고 엑스포 등 유명호텔과 CGV 대구경북 8개 지점, 스파밸리, 경주월드를 포함 대구 내·외 30개 브랜드, 51개 제휴처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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잦은 가족 나들이, 연인과의 데이트코스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얼리버드가 되어 올 한 해, 국내 최고층에 위치한 해양테마파크를 집 앞 공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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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대구아쿠아리움은 국내 아쿠아리움 중 가장 높은 층에 위치한 실내형 해양 테마파크로 4415㎡ 규모로 조성됐다. 대구의 바다, 푸른 바다의 정원, 강물따라, 동물의 숲, 토코빌리지 총 5개의 공간에서 바다의 인어로 불리는 ‘매너티’,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‘캘리포니아 바다사자’, ‘훔볼트 펭귄’ 등 200여 종, 총 2만여 생물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.